골다공증은 보통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조용히 서서히 다가오기 때문에 평소에 증상을 인지하시기가 어렵습니다.
뼈의 밀도가 약해지면서 다공성이 되어 부서지거나 부러지기 쉬운데 고관절과 골반, 척추, 손목 등에 영향을 주며 어이없게도 기침과 재채기만으로도 골절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노인에게만 해당되는 병이 아니라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정말로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뼈를 다치시거나 건강검진을 하셨을 경우에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렇다면 조용히 골 손실을 일으키는 골다공증이 어떤 것인지, 골다공증의 수치와 진단기준, 골다공증 치료 및 의심증상에 대해서 확인하고 미리 대비하셔야합니다.
[목차여기]
1.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위에서 잠시 말씀드렸듯이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발병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갱년기와 폐경의 영향도 무시를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골다공증이 나이 드신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교적 나이가 젊으신 분들도 조기 골다공증이 올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 골다공증의 특징이 조용한 뼈 도둑이라 불릴 만큼 자각 증세 없이 서서히 오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골다공증을 방치하시게 되면 무기력과 전신 쇠약, 골절돠 신체 변형, 신장 감소 등의 증상으로 고생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며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갖고 계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2. 골다공증 진단기준 및 골다공증 수치
[표: 골다공증 수치-T값에 따른 측정]
골다공증 정상 수치 (T값에 따른 측정) | |
-1.0 이상 | 정상 |
-1.0 ~ -2.5 | 골감소증 |
-2.5 이하 | 골다공증 |
-2.5 이하 + 골절 | 심한 골다공증 |
골다공증 수치를 참고하셔서 본인의 위치가 어디 쯤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골다공증 치료
골다공증 치료는 보통 약물치료를 하게 되고 뼈가 부서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골 흡수 억제제를 사용하거나 뼈를 튼튼하게 하고 생산을 증가시키는 골 생성 촉진제를 쓰게 됩니다.
보통은 약물로 처방을 받게 되는데 부작용 등이 있을 때는 주사제를 처방받기도 합니다.
4. 골다공증 의심증상 및 위험 요소
평소에 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한번쯤 의심증상을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40세 이전에 흰머리가 두드러져 모발의 반을 차지하거나 30세 이전임에도 모발이 쉽게 끊어지며 머리 중앙에 흰머리가 20% 정도 생겼을 경우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력이 있거나 가벼운 부딪침에도 어이없게 골절이 발생했을 때 , 내 허리가 굽었거나 키가 4~5센티 정도 줄었다고 느껴지거나 실제 그러할 때, 또 코골이를 너무 심하게 하실 때 이걸 단순히 노화현상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골다공증임을 알아채셔야 합니다.
이유는 코골이랑 골다공증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지만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으로 산소가 부족해지게 되면 혈액 내 산도가 낮아지고 뼛속에 있는 칼슘이 혈액으로 배출되어 골다공증이 생긴다고 하니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5.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는데요. 먼저, 해산물이나 유제품, 시금치나 브로콜리, 말린자두, 멸치와 생성, 두부, 고구마, 감귤류, 무화과, 아몬드 버터, 홍화씨 등이 있으니 평소에 꾸준한 섭취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골다공증에 나쁜 음식으로는 당연히 술과 담배는 멀리하셔야 하고, 염분이 많이 들었거나 설탕이 들어간 음료와 과자, 초콜릿, 탄산음료와 커피, 홍차, 녹차 등도 주의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마치며
지금까지 골다공증 진단기준 및 수치와 치료, 골다공증 의심 증상과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몸을 지탱해 주는 뼈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식습관과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정보가 여러분에게 소중하게 쓰이셨기를 바라며 다른 유용한 정보들도 천천히 둘러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 및 신청 이렇게 하세요-(1)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오랜 시간 함께 살아가려면 챙겨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런데 혹시 내 반려견(반려동물)에 대한 병원비를 지자
vivid-infor2.root-infor.com
여성 유방암 초기진단 및 조직검사
요즘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아마도 건강검진을 통한 발견 비율이 올라갔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유방암은 아무런 통증도 없고 자각 증세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모르고 지내시
vivid-infor2.root-infor.com
[간이 나빠졌을 때] 보내는 신호 및 증상 이유 필수정보 확인하세요
간이 나빠지면 우리 몸이 어떠한 신호를 보내오는 것일까요.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리며 우리 몸의 장기 중 가장 크기가 큽니다. 그런데 왜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것일까요. 왜냐면 조용히 서
vivid-infor2.root-infor.com
아토피의 원인과 증상 치료 정보 best4
아토피는 정말 어른도 아이도 견디기 힘든 질환으로 완치가 쉽지도 않다고 합니다. 아토피의 원인을 정확히라도 알면 좋을 텐데 사람마다 증상자마다 원인도 다르다고 하니 힘겨운 나날을 이어
vivid-infor2.root-infor.com
[아나필락시스]빠른 대처와 응급처치를 위한 초기신호와 특징
아나필락시스라는 용어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매체에서 보도는 하니까 들어는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한 알레르기 증상과 위험한 질환이라는 것 정도까지는 알고 계실 것입니
vivid-infor2.root-infor.com
'건강.의료.질병.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신마취 후유증 합병증 및 과정(방법) 회복시간 (0) | 2023.11.06 |
---|---|
눈물샘 막힘 증상 부음 염증[치료와 수술 비용 부작용 확인하기] (0) | 2023.10.31 |
[아나필락시스]빠른 대처와 응급처치를 위한 초기신호와 특징 (0) | 2023.10.06 |
[간이 나빠졌을 때] 보내는 신호 및 증상 이유 필수정보 확인하세요 (1) | 2023.09.21 |
여성 유방암 초기진단 및 조직검사 (0) | 2023.08.24 |